영유아 발달 걱정된다면?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무료 검사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개소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생활은 아이들의 언어와 인지발달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이로 인해 언어·인지 등 아이발달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건강발달을 지원하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8일 개소했습니다. 무료 발달검사는 물론, 심층상담, 연계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현재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 발달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7월부터는 일반 시민도 신청 가능하니 미리 확인하세요. 지난 1일 코로나19에서 사실상 일상회복을 맞았지만, 3년 넘게 마스크와 한 몸처럼 지내면서 언어에 노출될 기회가 줄면서 영유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