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Two Two)의 경쾌한 리듬의 곡 '일과 이분의 일' 입니다. 제목이 독특하죠?
투투는 룰라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했어요. 성숙한 룰라와 대비되는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일과 이분의 일'은 밝고 귀여운 분위기의 곡으로 인기가 굉장히 많았어요. 여성 멤버 황혜영님은 인형같은 깜찍한 외모까지 더해져서 인기가 많으셨죠. 노래뿐만 아니라 화려한 패션과 헤어스타일도 인상적인데요. 노래와도 넘넘 잘 어울리고 멤버 모두 찰떡같이 소화를 하셨어요. 뮤직비디오를 보면 멤버들 모두 스타일이 정말 깜찍하고 귀엽답니다 : )
2022.09.04 츄(Chuu)님이 상큼한 목소리로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을 리메이크 하셨습니다.
투투와 츄 각각 다른 매력이 있네요 : )
2023.07.04 - [좋은 음악♪] - 룰라 - 3! 4! 가사/영상(feat.소녀시대,리정)/뮤비
룰라 - 3! 4! 가사/영상(feat.소녀시대,리정)/뮤비
여름 해변과 이렇게 잘 어울리는 노래가 있을까요? 룰라의 히트곡이 많이 있지만 저는 이 곡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댄스곡인데 왜인지 아련아련 해요 : ) 1996.06.15. 룰라 - 3! 4! 가사 작곡 이현도
smilecake.tistory.com
1994.05.01.
투투(Two Two) - '일과 이분의 일' 가사
멀리서 널 보았을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 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 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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