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음악 투야의 '봐'
몽환적인 전주와 신비로운 보컬 그리고 레게 느낌!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듣게 된다 ♪
+ 슈가맨 이야기
역시 명곡이었나 보다. jtbc의 '슈가맨' 방송에서 그녀들이 소환 되었고 변치 않은 외모와 무대로 감동을 주었다 :)
신인시절 투야는 일본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 많은 노력을 했었고 한국 데뷔 후에는 신인상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투야 3명만 남게 되고ㅜㅜ 결국 마지막 공연이 눈물의 공연이 되었다. 그 당시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이 북받쳐 오른 투야ㅜㅜ 그러나!! 갑자기?????? 겨털로 O_O 대화가 마무리 되버린다ㅋ 엉뚱하고 유쾌한 그녀들 :)
김지혜 & 안진경 & 류은주
- 김지혜 : 2007년 핑크루(Pink Ruu)라는 예명으로 활동. 앨범 Feel me now 발매. '널 사랑하니까' 뮤직비디오가 영화 중경삼림의 분위기를 닮았다.
- 안진경 : 2007년 '베이비복스(Baby V.O.X)' 2기에 합류. 2010년 솔로로 전향, 첫 EP 앨범 'An Jin Kyoung' 및 싱글 'Be The Voice'를 발매. 앨범 'An Jin Kyoung'의 '못된사람'이란 곡엔 그룹 '엠블랙'의 미르가 피처링했고, 'Be The Voice'의 '사랑이 딱해'라는 곡엔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피처링 하였다.
2001.07.01. 투야 - '봐' 가사
봐봐 나를 봐 들어봐 내 말 들어봐 우리 방법을 찾자
계속 이렇게 저렇게 멀어지다가 이별 오면 어떡해
너 없이 사는 법 따윈 정말 알고 싶지도 않아
내 맘 훤히 넌 알잖아 너만 있으면 아무 욕심 없는 나
I'm in love with you 하지만 언제까질까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때론 실망도 커
봐 바로 오늘처럼 너와 다툰 이런 날엔
너의 빈자릴 채울 나만을 위한 사람 찾게 되잖니
내 맘 잡아줄래 유리처럼 깨지지 않게 말야
네가 채워줄래 누구도 내 맘속에 못 들어오게
내게 필요한 건 너니까 내 눈물의 이윤 너니까
부디 이런 나를 지켜줘 날 힘들게 하지 마
Ooh~ 우리 하나라면
I'm in love with you 때로는 자신이 없어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때론 상처도 커
봐 바로 요즘처럼 너 때문에 힘들 때면
너를 모르던 때로 가끔은 돌아가고 싶기도 한걸
내 맘 잡아줄래 유리처럼 깨지지 않게 말야
네가 채워줄래 누구도 내 맘속에 못 들어오게
내게 필요한 건 너니까 내 눈물의 이윤 너니까
부디 이런 나를 지켜줘 날 힘들게 하지 마
Ooh~ I Just want to know where you are
You Never show me how I try This is not the way you are
we'd better find the way ooh
There comes a time when there is misunderstanding among each
other but if you love him, stay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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